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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하루종일 더현대에서 놀자~~~

톰톰톡톡 2021. 11. 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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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톰톰이에요!


오늘은 예전에 하루종일 더현대에서 시간을 보냈던 일상 공유해드릴려고 합니다 !

첫번째는 유명한 '수티' 입니다!
저는 더현대서울 붐이 좀 사그라지기 시작한 시점에 방문한거 같아요! 그래서 기다림없이 수티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언제 또 오겟어? 란 생각이 들어서 양껏시켰습니다!

먼저 로스트치킨(24,000원)의 자태입니다. 이제....맥주를 곁들인
요 안에 밥이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약간 삼계탕 처럼요 그리고 저 소스가 매콤하니 물릴때즘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아주 맵지 않고 적당했던 착한 매운맛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다음엔 수티의 시그니처! 비프스테이크(25,000원) 입니다!
아니 생긴건 전 좀 생각보다 초라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맛을 보니 오잉?!@
부드러운 자태하며 식감하며 너무나 흡족했던 비프스테이크 였습니다!
그리고 저 브레드가 은근 별미더라구요! 같이간 톰톰일행은 브레드를 정말 흡족해하면 먹었습니다.

매쉬포테이토는 말해뭐해


두번째는 이젠 흔한 것 같지만 그래도 주변에는 없는 '블루보틀' 입니다!
블루보틀은 주문 줄서서 한 걸보니 여전히! 핫한 곳이구나를 새삼 느꼈습니다!
톰톰의 첫 블루보틀이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라떼를 못먹은게 조금 아수웠습니다.
블루보틀은 라떼 맛이라고 하던데요
근데 뭔가 폴바셋 맛일것 같은 느낌은 톰톰 느낌만인건지..

요 영롱한 블루 컷을 담기위한 노력들입니다. 

세번째는 뷰맛집 곳곳의 '사진스팟' 입니다.
더현대서울에는 곳곳에 여기서 찍으세요! 하는 스팟들이 곳곳에 있더라구요
왠지..그런곳을 지날때 사진을 안찍으면 손해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저도 한번 뒷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참 해그리드 펌같지만 참으로 나름 만족했떤 머리ST의 옛 톰톰이네요


네번째는 20세기 제일 가장 성공한 예술가 중인 하나인 앤디워홀 전시입니다!
아하 이제보니 5월이었나보네요
5월인데도 옷이 제법 두둑했네요

저는 무엇보다 작가들의 초기의 작품? 혹은 스케치 들이 항상 좋더라구여
워홀도 하나 담아봤습니다.

뭔가 별거아닌데 있어보이는 문구에요
이런거 보면 다 내이야기같은 그런 문굽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는 사람이 되어야겠어 다짐해보는 순간입니다. 

오랜만에 사진첩들을 보니 워홀전에 이런말이 있네요!

판타지가 현실이되면 어떤 기분일까요?

 

이때만해도 여의도에 자주오겟어??

했던 곳인데 이제 자주갈 것 같아요!

 

톰톰의 여의도 소식도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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