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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역 맛집] 브루잉 커피 맛집 리퍼블릭 오브 블루

톰톰톡톡 2021. 10. 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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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톰톰입니다!

오늘은 방배역 근처 커피숍 공유해드립니다!
톰톰은 매일 같이 방배로 향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종종 방배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방배역에는 길가에는 스타벅스가 2~3개 있어요, 폴바셋도 있고 투썸도 있고 프랜차이즈 커피가 많습니다.
프랜차이즈 홍수 속에서 숨어있는 커피숍 소개해드릴게요!

사실 방배 까페거리라고 있는데, 방배역에서 한~~~안 참 떨어져 있어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리퍼블릭 오브 블루라는 커피숍이에요

2016년 브루어스컵 챔피언을 따셨다고 하네요.

먼저 리퍼블릭 오브 까페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느 4,500원이에요. 스벅보다 400원이 좀 비쌉니다.
하지만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요! 더블루와 네이비 블루 중에 하나 선택할 수 있고 예전에는 맞은편 중식집인 코차이에서 식사하면 10% 할인이 가능하였습니다. 현재 코차이 대신 연희중식으로 바뀌었는데 커피 할인이 아직도 되는진 잘 모르겠네요
신맛보단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톰톰은 항상 네이비 블루를 시킨거 같아요

디카페인, 아인슈페너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리버블릭 오브 블루 내부에요!
드리퍼 색깔도 블루색깔로 맞춰서 너무 예뻐요
브루잉 커피를 시키시면 여기서 내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원두 판매도 하고 있는데 홀빈 부터 드립백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네이비 블루는 250g 홀빈으로 11,000원, 더블루는 13,000원 입니다.
더 블루의 원두가 좀 더 비싸네요

까페 내부입니다 .
사실 까페 내부 보고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점심시간에 밖에서 커피를 사먹으면 바로 근처인 스타벅스에 자주가서 더 블루를 엄청 자주오진 않아요
가끔 근처에서 점심 먹고 오기도 하는데 올때 마다 느끼는 건 점심에 한가하게 까페다니는 부자한량인 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현실은 아니지만..

안쪽에도 작지만 귀여운 자리들이 있습니다.
리퍼블릭 오브 블루는 큰 까페는 아니고 작은 까페인데 까페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좋아요!
화장실이 또 아기자기 합니다.

입구에는 로스팅 기계가 있습니다. 엄청커요!

톰톰 일행이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역시,,,매일 아아 한잔은 마셔줘야해요..

리퍼블릭 오브 까페엔 쿠키랑 까눌레도 판매합니다.
톰톰은 여기서 까눌레를 처음 맛봤어요!
이날은 우연히 알게 된 분이 방배에서 일하시는 걸 알게 되서 인연이 이어졌어요!
우연히 인연이 생기고 인생 첫 까눌레를 만나게 된 날입니다.

까눌레가 완전 겉바속촉의 디저트로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어요! 여기서 알게되었습니다. 

라떼아트까지. 디저트도 맛있어요!

이날은 친구가 방배에 방문해줬어요!
이때 자리가 없어서 브루잉 자리에 앉게되었습니다.
이날은 옆에있는 잡지를 보다가 잡지 속에 동네 빵집 맛집을 알게되었어요!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 해드릴게요


방배역에 길가보다는 약간 안쪽에 있는 까페입니다.
방배역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스타벅스 외에 다른까페도 많아서 앞으로 기회되면 또 소개해드릴게요!

저에게 여러 우연한 만남을 준 리퍼블릭 오브 블루 주소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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