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저맛

[의왕맛집] 왕곡 호수공원 근처 커피트레인

톰톰톡톡 2021. 10. 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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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톰톰이에요

오늘은 의왕시의 다른 명소! 왕소홍수 근처 까페를 안내해드릴게요

 

요새 백운호수에 사람이 많지만, 톰톰은 왕송호수를 더 좋아해요

호수가 넓고 왕송호수는 생태습지라서 교육적이기도해요 ㅋㅋㅋ

 

커피트레인에 들어서면 빵으로 만든 빵글자가 반겨줘요

우리집에선 빵을 먹어야 한다! 라는 선포같아요

빵!

커피 트레인 메뉴입니다. 

핸드드립이나 아메리카노나 모두 6,500원입니다. 

참..으로 느끼는 것이, 의왕시 호수근처 커피는 다 비싼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운호수보단 왕송호수가 저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6천원 이하 메뉴는 키즈메뉴 뿐이네요

커피트레인 1층 주문하는 곳 모습입니다. 

역시 까페 근처다보니까 안이 넓어요

저는 커피트레인 빵의 도전을 받아주기로했어요!

그 전에 빵 종류들 보여드릴게요

커피트레인 판매 1위인 무화과 몽블랑입니다. 

저는 또 밤마니아로서 몽블랑을 좋아해요.. 몽블랑 뿐 아니라 밤식빵, 호박고구마 보단 밤고구마, 심지어 바밤바,,아만나도 좋아해서 놀림받기도 해요

몽블랑은 프랑스어로 "Mont Blanc"이라 하는데, 하얀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몽블랑산은 알프스산맥
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의 이름이기도 하며, 이 산맥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걸쳐 있다. 따라서 몽블랑은 두 가지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몽블랑을 발음할 때 프랑스 인들은 몽블랑이라 하지만, 이탈리아어로 발음하면 몬테 비앙코이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몽블랑 케이크의 제일 큰 특징은 하얀 눈처럼 표현된 파우더 슈가이다.
[위키백과 몽블랑(디저트)]

몽블랑에 도전했습니다!

전 와서 놀란게 이런 기프트 샵이 1층 한켠에 자리잡았더라구요

굿즈의 세계는 다양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어디나 적용 가능한,,멀티탭 같아요

나중에 톰톰도 블로그 굿즈를 만드는 블로거가 되겠다 다짐했습니다. 

까페가면 요새 천장을 꼭 찍게되더라구여..;;

까페 외부에도 자리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 가을날에는 밖에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뒤에도 까페 하나가 있던데 거기도 사람이 만석인것 같더라구요!

주문한 음식입니다. 

커피트레인 메인 캐릭터가 저 항해사 인가봐요 지금 생각해보니

무화과는 생 무화과는 아니고 건조 무화과였어요

위에 크림이 맛있었고 빵은 걍 몽블랑 빵이었어여 

마론크림이 듬뿍이었음 한게 아쉬웠습니다. 

스티커 북으로 한창 시간때웠어여

커피트레인 외관입니다. 

주차공간도 꽤나 넉넉한 편이에요

나와서 왕송호수 산책을 했습니다. 

커피트레인은 왕송호수 바로 앞 까페는 아니어서, 바로 앞에도 까페가 많거든요

좀 걸어서 갔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갈 정도 거리는 아닙니다. 가까워요

 

전 의왕시 호수 중엔 왕송호수가 제일 이쁜 것 같아요

중간에 오리, 백로 등을 볼 수 있어요

왕송호수 캠핑장도 유명한데, 언젠가 예약에 성공해서 포스팅하는 날이 오길 노리겠습니다. 

 

서울 근교로 의왕시가 가까운데 왕송호수 한번 와보세요!  커피트레인 지도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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