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저맛

[삼성역 맛집] 역시는 역시 온더보더

톰톰톡톡 2021. 10. 13. 21:33
반응형

안녕하세요
톰톰이에요

톰톰이의 이맛저맛 오늘은 멕시코에요
약간 클리셰 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국내 멕시코 하면 역쉬 온더보더죠!

 

온더보더에서 10월 새로운 메뉴가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먼저 온더보더 메뉴에요!

온더보더는 메인메뉴를 하나 시킨 후에 샐러드나 타코를 추가할 수 있더라구요

뚜둥!

오늘 포스팅의 목적인 14주년 14,000원의 행복 메뉴입니다. 

행사는 2021년 10.12~10.31 까지 진행됩니다. 

 

톰톰은 12일에 방문햇는데,,사실 몰랐어여 걍 온더보더가 좋아서 갔습니다. 

 

온더보더의 아웃백 빵과 허니버터인 나초칩과 토마토 소스입니다. 

사실 톰톰은 고수를 굉장히 싫어했어요, 

그런데 요 토마토 소스 때문에 고수에 환장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고수 향 때문에 너무 싫었는데 이 소스가 생각이 나더니 이젠 고수에 헤어나올수가 없게 되었어여

여러모로 톰톰에게 의미있는 온더보더입니다. 

요리보고 조리봐도 그리운 나초와 소스

삼성역 온더보더 내부입니다. 

옆에도 공간이 많아요 

굉장히 넓습니다. 

 

예전에 왔을때 웨이팅을 했는데 이날은 7시? 7시 20분 정도였는데 한산했습니다. 

톰톰네가 주문한 타코샐러드에요

톰톰은 요 바삭한 타코안에 샐러드가 들어간게 좋더라구요

특히 저는 씨리얼 먹을때 우유에 살포 시 적셔서 눅눅하기 직전에 약간 살아남은 바삭함이 있는 걸 좋아해서

요 바닥에 소스때문에 살짝 눅질랑말랑 상태가 좋았습니다..이건 개취에여...

요곳이 바로 10월 14주년의 메뉴 깔라마리 타고에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는 약간 매콤할랑말랑의 매콤이 향만 남기고 달아난 정도입니다. 

근데 저 오징어 튀김이 주는 감칠맛이라고 할까요? 그것이 저 바삭한 야채와 소스와 어우러져 아주 기가막혔습니다. 

톰톰일행은 거의 쓰러질 뻔했어요

먹다보면 이리저리 다 튀어나오는게 흠이자 매력입니다.....

맛있는건 또봐야죠!

소스가 이미 듬뿍인데도 더 주시더라구요

타코샐러드에 소스를 뿌려마려의 톰톰입니다. 

이건 예전에 시켰던 화이타에여..

무슨화이타인진 기억아나네여

역시나 삼성역 이었습니다. 
마가리타에요

 

요새 온더보더가 많이 사라지고 있어서 굉장히 슬픈 톰톰입니다. 

전에는 자주가던 영화관에 온더보더가 있어서 영화볼때 항상 온더보더 나초칩을 팝콘대신 시켜먹었거든여, 그러다가 토마토 소스가 옷에 떨어져서 짜증났지만 그래도 맛잇는 온더보더 나초칩이었는데...이젠 사라져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온더보더가 벌써 14주년이라니..

10년전에 첫 온더보더 영접하던게 생각나네여, 고수를 싫어하던 때였는데..빠른 세월을 느끼며 14,000원 메뉴를 다시 맛보러 온더보더에 재방문하겠다 다짐한 톰톰입니다. 역시는 역시네요

역시는 역시! 멕시코 맛집 온더보더는 삼성역 지상공간에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