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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반포 맛집] 드디어 다녀온 애플하우스 후기!

톰톰톡톡 2021. 10.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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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톰톰입니다!

오늘은 너~무 유명한 맛집인 애플하우스 방문 후기 공유드리겠습니다.
되게 꽁꽁 숨어있을 줄 알았는데 은근 찾기 쉬웠어요!

애플하우스 입성 전입니다! 애플하우스 모습입니다!

애플하우는 10월 말 이전예정이라고 해요
아마 지금즘은 더이상 운영안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10월 말즘 방문했는데 전화로 문의시 다행히 영업을 한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이전위치는 이수역이니까 오히려 접근성이 저는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일반떡볶이는 4,000원
즉석떡볶이는 3,500원 입니다.

저는 왜 즉석떡볶이가 더 싸지 라고 생각햇는데 기본구성이 떡과 오뎅 조금이라고 합니다.
톰톰일행은 쫄면사리(2,500원)와 계란 2개(개당 500원)를 추가했습니다 !

톰톰일행이 시킨 즉석떡볶이 입니다!

무침만두 4개(3,000원)도 시켜주었습니다.
애플하우스 무침만두가 정말 유명한데 톰톰이 한번 맛보았습니다.

너가 그렇게 유명하다는 무침만두구나!

저는 그냥 생각한 맛 그대로였어요, 특별히 오?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아~ 였습니다.

즉떡 조리 중인 모습입니다.
저흭가 나름 창가뷰 자리에 앉았더라구요@

즉떡은 오래 끓여주어야 떡에 양념이 베이는 거 같습니다.

한창 조리중인 모습입니다. 

제 평은 ...음 고추장을 넣긴 한거지? 란 느낌을 받은 맛이었습니다. 떡볶이라면 당욘 고추장, 고춧가루 맛을 기대하고 먹는데 그런 맛이 있나?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썩 좋지도 않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물론 개인 취향이니깐요!

이왕 간 김에볶음밥 까지 뿌신 톰톰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래도 안가면 후회할 애플하우스였습니다. 

이제 주소가 바뀔테지만 추억으로 주소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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