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저맛

또 갈 수 있을까? 삼각지 맛집 몽탄

톰톰톡톡 2021. 10. 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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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너어어어무 유명한 삼각지 맛집 몽탄입니다. 

저는 코시국에도 몽탄을 가기위해 무려 2~3시간 정도 기다린듯해요

사실 먼저 기다린 일행이 있어서 총 5~6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톰톰 일행은 대기를 걸어 둔 뒤 삼각지 근처 까페에서 노닥노닥 거리면서 대기시간을 기달렸습니다. 

 

또 갈 수 있을까? 몽탄 사진들 보여드릴게요!

 

먼저 저희는 짚불삼겹살(15,000원)으로 시작하였어요

이렇게 진짜 짚불 위에다가 초벌구이한 삼겹살이 나옵니다. 자태봐요😉

초벌한 삼겹살을 이제 본격적으로 구워주는 시간입니다. 

잘 구운 삼겹살에 파절임 한입 🤞

 

두번째는 이제 몽탄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우대갈비(25,000원) 를 시켰습니다. 

톰톰일행은 하이볼(8,000원)을 한잔씩 마시면서 우대갈비를 기다렸습니다. 

인스타용 사진도 한컷 남기겟다고 수십장을 찍은 것 같습니다. 

소복히 쌓인 우대갈비 윤기가 좔좔좔 흐르네요

마무리로 냉면을 시켰는데요

약간 요새 유행하는 키토김밥마냥 계란 지단을 수북히 올려주셨습니다.

몽탄가는날은 단백질 파팁니다!

 

저는 이 냉면이 은근히 너무 별미더라구요 

 

 

맛있는 것을 먹으면 그날 먹었던 음식들과 함께 어울렸던 사람들이 생각이 나는데요

그날 톰톰 일행은 서로의 애플워치를 자랑하며 설레임속에 몽탄을 기다리며, 직접 가서 다시 오지 못할 마냥 이것저것 시켜먹고 소화시킬겸 전쟁기념관 및 삼각지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걸어다녔어요.

 

주변에 삼각지에도 볼 것들이 은근히 많으니 꼭 한번정도는 웨이팅해서 가보실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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