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play! 놀이와 전시 그리고 피자를 곁들인 용산/삼각지역 와인바 하비

톰톰이에요

오늘은 와인바를 하나 소개시켜드릴려고 해요

용산역에서 영화보고 갔던 와인바 입니다.

 

위치는 용산역에서 조금 걷는데 요새 이 골목골목에 예쁜 까페며 옛스러운 음식점이며 와인바 등등 

핫한거 같더라구요 

 

그 중에 제가 간 곳은 옥상 루프탑으로 전시도 하고 보드게임도 있고 와인도 즐길수 있는 와인바 하비입니다. 

 

이때는 여름이여서 6시인데도 밝았어요

톰톰 일행은 화이트 와인 한병을 시켰습니다. 

 

와인가격은 2만원대부터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흰 4만원대 화이트 와인을 시킨것 같아요

와인과 함께 곁들임 안주를 시켰는데요 

요 잼이 아주 요물이었습니다. 잼은 리필이 가능해서 한 번 더 리필했던 것 같아요

약간 가물가물하네요

 

하비에서는 보드게임도 같이 즐길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루미큐브를 했습니다. 항상 트레블로만 했다가 이렇게 큰 루미큐브는 처음하는 것 같아서 

루미큐브 마니아인 저에게도 꽤나 새로웠습니다. 

 

옆에는 루프탑을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손님이 저희일행만 있어서 잠시 구경했습니다. 

가을에는 루프탑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긴한데 사실 용산역 야경은 걍 쏘쏘여서 전 안이 더 좋았어요

 

그리고 하비의 장점은 바로!! 음식을 배달시켜도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는 그 유명하다는 잭슨피자를 시켜보았어요

다행히 삼각지점이 새로 생겨서 빠르게 배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만.. 제가 배민에서 결재완료 누르는 걸 깜빡해서..

한참 뒤에나 주문 완료가 되었어여..어쩐지....왜이리 안오나했습니다. 

 

저흰 수퍼잭슨을 시켰어여

뭘 시킬지도 굉장히 고민되더라구요

잭슨피자 진짜 요물

 

톰톰일행은 모두 잭슨피자 첫 영접이었는데

정말..너무 맛있떠라구요 감동감동하면서 먹었습니다 .

진짜 피자랑 같이 와인이라니... 

이것만으로도 하비를 다시갈 이유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삼각지역에서 좀더 가까워요! 하지만 용산역에서도 10분 정도면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